*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 주(2021년 8월 3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키싱 부스 3'이 금주 주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저렴한 미국의 하이틴 청춘물인 '키싱 부스 3'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3편까지 나온 넷플릭스의 효녀 콘텐츠다. '테넷'으로 익숙한 존 데이비드 워싱턴 주연의 '베킷'은 2위에 그쳤다.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로튼 토마토는 이미 썩토를 받았다. '아쿠아맨', '왕좌의 게임'의 칼 드로고로 유명한 '제이슨 모모아'주연의 '스위트 걸'은 공개된 시점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다음 주 주간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TV부문의 상위권은 ..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8월 2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영화 부문 1위는 '비보의 살아있는 모험'이 차지했다. 3D 애니메이션은 가족단위로 보기에 좋은 장르인지,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예: 미첼 가족, 위시 드래건 등) 2위는 넷플릭스의 효녀 상품인 '키싱 부스 3'. 미국의 하이틴 작품은 저예산으로 제작되고, 배우들도 신인들을 기용하기에 출연료도 저렴하며, 2018년 키싱 부스 1편이 성공한 이후 벌써 3편까지 제작된 작품.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서 들인 돈 대비 흥행성적이 좋으니 이 정도의 효녀 상품도 드문 게 사실. 3편이 공개돼서 1편부터 정주행 하는 사람이 늘어서..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8월 1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돌아온 우리의 액션 큰 형님 '장 클로드 반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가 금주 주간 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CG가 넘쳐나는 액션 영화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장 클로드 반담'은 부모님 세대에서는 긴 다리로 발차기를 날리면서 악당들을 무찔렀던 벨기에 출신의 할리우드 액션 스타. 지난주 2위까지 올랐던 전지현 주연의 '킹덤: 아신전'은 하위권에도 머무르지 못한 채 빠른 퇴장이 이뤄졌다. 그만큼 콘텐츠에 대한 재미가 떨어진다는 반증. 대신 그 빈자리를 일본의 '바람의 검심'이 빠르게 꿰찼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7월 5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 주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프리퀄이자 스페셜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온 '킹덤: 아신전'이 영화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보통 한국 콘텐츠는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선호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킹덤은 장르나 유명세 덕분에 북미, 유럽 등지까지 애청했다. 1위는 뱀파이어가 탄 여객기의 공중납치 상황을 그린 '블러드 레드 스카이'가 차지했다. 하이잭 액션과 좀비 장르물이 혼합된 B급 영화가 무더운 여름에 전 세계적으로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 1. 영화 부문 1위 블러드 레드 스카이 블러드 레..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7월 4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여름이라는 계절에 걸맞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피어 스트리트 시리즈' 3부작이 TOP 10에 골고루 포진된 가운데 트롤헌터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2위를 차지했다.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서부극인 '매그니피센트 7'이 지난주 9위에 이어 3위로 순위가 올랐다. 개봉한 지 5년이 넘은 영화인 걸 감안하면 기특한 부분.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시즌 2가 새롭게 공개되면서 TV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제목부터 노리고 만든 넷플릭스의 치트키 19금 콘텐츠 '섹스/라이프'는 2위로 내려왔다. 콘텐츠 성격상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 주(2021년 7월 3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넷플릭스에 슈퍼 히어로, 공포/호러/스릴러, 19금 코드의 인기가 한창이다. TV부문은 섹스/라이프가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공포/호러 장르가 무려 4 작품이나 차지하는 중. 더위가 한창인 요즘 넷플릭스를 통해 그나마 시원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1. 영화 부문 1위 메이저 그롬: 플레이그 닥터 메이저 그롬: 플레이그 닥터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광란의 살인 행각으로 혼란에 휩싸인 도시. 한 남자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경찰 조직에서는 쫓겨났지만, 사명은 버리지 못한 남자. 그는 이 도시를 밝힐 수 있을 ..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7월 2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여름이 더운건 비단 한반도 만의 일은 아닌 걸로 보인다. 여름에 강한 콘텐츠인 공포/스릴러 장르가 영화부문 1위, 3위를 차지했다. 1위인 '피어 스트리트 파트 1: 1994'는 총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TV부문은 넷플릭스의 치트키, 19금 콘텐츠가 여전히 강세다. 지난주에 이어서 '섹스/라이프'와 '투 핫!'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1. 영화 부문 1위 피어 스트리트 파트 1: 1994 피어 스트리트 파트 1: 1994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연이어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작은 마을. 공포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녀의 복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