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NETFLIX (21년 31st): '더 라스트 머시너리', '아우터뱅크스' 1위
2021. 8. 10. 21:46ㆍ주간 NETFLIX & 추천, etc.
* 이 포스팅의 내용은 Flix Patrol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주(2021년 8월 1주 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돌아온 우리의 액션 큰 형님 '장 클로드 반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가 금주 주간 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CG가 넘쳐나는 액션 영화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장 클로드 반담'은 부모님 세대에서는 긴 다리로 발차기를 날리면서 악당들을 무찔렀던 벨기에 출신의 할리우드 액션 스타. 지난주 2위까지 올랐던 전지현 주연의 '킹덤: 아신전'은 하위권에도 머무르지 못한 채 빠른 퇴장이 이뤄졌다. 그만큼 콘텐츠에 대한 재미가 떨어진다는 반증. 대신 그 빈자리를 일본의 '바람의 검심'이 빠르게 꿰찼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작, '바람의 검심: 추억 편'의 실사화 작품. 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의 스테디셀러 '섹스/라이프'가 여전히 2위 자리를 유지 중이며,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 '아우터뱅크스'가 1위를 차지했다.
1. 영화 부문
1위 더 라스트 머시너리
2위 사랑의 리조트
3위 블러드 레드 스카이
5위 애프터매스
6위 더 라스트 레터
7위 애프터매스
8위 체르노빌 1986
9위 Mimi
10위 바르트코비아크
2. TV 부문
1위 아우터뱅크스
2위 섹스/라이프
3위 굿 닥터
5위 릭 앤 모티
6위 네버 해브 아이 에버
8위 버진리버
10위 컨트롤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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