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5월 5일 개봉
2021. 4. 8. 15:28ㆍ영화+TV 단신 (NEWS)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 '윈드 리버'를 연출한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오는 5월 5일 국내 개봉한다. 테일러 쉐리던은 범죄 스릴러 장르의 독보적인 영화적 문법과 서스펜스를 잘 구축하는 감독. 말레피센트 2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안젤리나 졸리는 극 중 화재 진화에 실패해 트라우마를 간직한 소방대원으로 분하며, 우연히 목격한 소년을 두 명의 킬러에게서 구하는 역할이다.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 왕좌의 게임의 에이단 길렌,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의 퍼니셔의 존 번달 등 막강한 배우들이 포진돼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 자나 깨나 산불+킬러 조심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 자나 깨나 산불+킬러 조심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 '윈드 리버'의 각본+연출을 맡았던 테일러 쉐리던. 그가 새롭게 들고 온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하 내가..)'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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