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후기: 일본 특유의 서바이벌 장르물
인적이 텅 빈 도쿄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드라마를 완주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다. [잠깐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도쿄 시부야(상기 사진)의 수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갑자기 전광판이 켜지면서 게임 장소로 안내한다. 게임의 참가는 자유지만 중도포기는 불가능하다. 포기는 곧 목숨과 맞바꿔야 한다. 게임도 목숨을 걸고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체력전, 지능 싸움, 심리전. 게임의 종류도 다양하고 골라서 할 수도 없다. 어떻게든 게임에서 살아남아도 며칠 내에 다시 참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죽는다.]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2010년부터 연재된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라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