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개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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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21년 2월 5일 공개 확정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2020년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영화 '승리호'가 2021년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극장 개봉을 위해 제작됐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20년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개봉이 연기돼다가, 결국 넷플릭스 독점 작품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흔치 않은 SF 중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이며, 제작비 240억 원의 영화 '승리호'는 이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후기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후기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 결정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 결정 내로라하는 할리웃 대작들도 유독 한국에서만 안 먹히는 장르가 있다. SF, 그중..
2021.01.06 -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 결정
내로라하는 할리웃 대작들도 유독 한국에서만 안 먹히는 장르가 있다. SF, 그중에서도 스페이스 오페라 물이다. 스타워즈, 스타트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우주를 배경으로 우주선이 활강하는 영화를 한국 관객들은 유독 외면한다. 천문학적 제작비를 들인 영화도 그러한데, 한국에서 만든 토종 스페이스 오페라는 오죽할까. 그런데 망하지도 않는다. 제작조차 안되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땅에서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영화가 있다. 조성희 감독,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승리호'다. 2020년 여름 시장을 노리고 텐트폴 영화로 제작 됐지만 코로나 19가 덮쳐 개봉이 차일피일 연기됐다. 여름에서 추석, 추석에서 겨울로. 제작비 240억. 손익분기점 580만명. 코로나 이후 500만이 넘은 영화가 없는..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