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MCU '아이언 맨(2008)' 9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11년간 23편의 영화로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는 끝이 났다. 지금의 마블이 있게한 첫번째 영화 '아이언맨'을 돌이켜 보면서 인피니티 사가의 주인공 아이언맨을 되새겨보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토니 스타크' 배우 캐스팅 지금은 당연히 '아이언맨=로다주'가 성립되지만, 캐스팅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톰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등의 배우들이 아이언맨 주연배우 물망에 올랐었다. 케빈 파이기는 영화 '엘프'를 성공적으로 만든 '존 파브로'에게 '아이언맨' 감독을 맡겼고, 존 파브로 감독은 영화 '키스 키스 뱅뱅'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보고 '이 사람 액션 영화도 가능한 배우였군'이라는 생각이 들어 캐스팅했다고 한다. '페퍼 포츠' 배우 캐스팅 영화 '노트북', '어바웃 타임' 등 러블리한 매력이..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