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 2' 제작 확정, 2월 크랭크 인.
2021. 1. 23. 14:04ㆍ영화+TV 단신 (NEWS)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의 제작이 확정됐다. 2017년 1월에 개봉해 780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공조'는 '남.북한간의 경찰 수사 공조'의 내용을 담은 액션 영화다. 전작의 주연배우인 유해진, 현빈, 임윤아가 속편에도 모두 출연하며, 미국 FBI 요원 역으로 다니엘 헤니, 범죄조직의 수장으로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를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2월에 크랭크인(촬영 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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